[LVHD ETF] - 주린이 동앤트의 해외 Low Vol High Div ETF 투자 분석

Legg Mason Low Volatility High Dividend ETF

요즘 같이 시장이 과열되는 조짐이 보이고 변동성이 심한 증시 시장에서 조금이나마 안정적으로 배당수익을 노리고자 투자한 ETF이다. 이름 그대로 변동성은 낮지만 배당률은 높은 종목으로 구성된 ETF로서 주기적으로 배당금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가 상으로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받았지만 그 이후 코로나 이전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가파른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큰 외부적인 이슈가 없다면 이런 추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LVHD ETF 기본 정보

상장일: 15년 12월 29일

수수료: 0.27%

총 자산 규모: $701.17M

배당률: 3.22%

보유 종목 수: 80

 

LVHD ETF 섹터 비중

금융, 소비재, 산업재, 헬스케어 등 섹터별 비중은 골고루 잘 분산되어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LVHD ETF 구성 종목 비중

관절염 치료제로 대표되는 글로벌 바이오 회사 애브비, 은행 지주회사 헌팅턴 뱅크셰어스, 미국 최대 약국 체인 CVS Health, 글로벌 에너지 관리 기업 이튼, 엔지니어링 기업 에머슨 일렉트릭, 최대 제약회사 존슨앤존슨 등 여러 산업에 걸쳐 우량 기업을 구성 종목으로 담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LVHD ETF 총평

여러 산업에서 각각 대표하는 우량 기업을 구성 종목으로 담고 있어 어느정도 안정성은 있다고 보고, 3%라는 꽤 높은 배당률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꽤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보인다. 해당 ETF는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려고 하기 보다는 꾸준히 분할 매수하면서 장기적으로 배당 수익을 받으면서 가져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