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가를 만들겠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월세 무이자 대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어떤 분의 공약이 제대로 실천 중인 듯싶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24일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에게 무이자 월세 대출 지원하겠다는 정말로 기괴하다 못한 정책을 발표했다. 정말로 똑똑하신 분들이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XX 같은 정책을 만드는지 도대체 이해하지 못하겠다...

 

집도 못 사게 하고, 전세 대출도 다 막아버리고 나서 이제야 나서서 하는 정책이 것이 겨우 돈 뿌리기 정책이라는 게 정말로 한심하다. 결국 대선을 앞두고 포퓰리즘을 통해서 표를 구걸하는 것이 아니냐는 킹리적 갓의심이 가능한 부분이다. 특히 2030대들이 XX 같은 정부와 더불어 민주장에 등을 돌리고 있으니 돈으로 표심을 매수하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고기 잡는 법이 아닌 물고기만 수 없이 던져대는 한심한 정부가 아닐 수 없다. 

 

월세 지원에 필요한 재원은 도대체 어디서 조달할 것인지부터 의문이다. 가뜩이나 지금 코로나 여파로 재원이 들어갈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닌데 청년 지원 대책에 20조 원을 쓴다는 것이 정말로 말도 안 된다고 본다. 연소득 뭐 2000만 원 이하면 또 몰라도 5000만 원이면 웬만한 대기업 신입 직원도 포함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2030대 전체에다가 돈을 지원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집 값, 전세 값을 미치도록 올리더니 이제는 월세까지 폭등시킬 심산인 듯싶다. 월세 주요 수요자 2030대인데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당연히 월세가 오를 수밖에 없다. 온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정부의 계획이 차근차근 잘 실행되고 있는 것 같다. 집도 못 갖게 하고, 전세도 못 하게 하고 이제는 월세로 전국 부동산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정부 정말로 대단하다. 이제 나도 연말에 집을 구해야 되는데 정말로 걱정이다. 한숨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