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1 누가 새가슴이라고 했냐! 클러치 강철가슴으로 새로 태어난 더마 드로잔 NBA 역사상 처음 백투백 경기 연속 게임 위닝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선수 바로 시카고 불스의 더마 드로잔이다. 토론토 시절 클러치 타임만 되면 부진을 면치 못해 새가슴으로 조롱받던 선수였지만 올해 시카고 불스의 더마 드로잔은 전혀 다르다. 레이커스, 인디애나, 워싱턴 경기까지 최근 경기 클러치 타임만 되면 뛰어난 퍼포먼스로 연속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 카와이 트레이드를 위해 헌신했던 팀에게 어찌 보면 팽을 당했던 더마 드로잔이 이처럼 부활했다는 점에서 정말로 감동 스토리가 아닐 수 없다. 전성기 나이에 접어든 선수가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클러치 타임에서 득점력뿐만 아니라 3점까지 개선했다는 점에서 정말로 훌륭한 선수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올 시즌 3점 성공률이 36.8%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 2022.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