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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 종토방에 굉장히 공감 가는 포스팅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다. 어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렇게 똑같이 할 수 있는지 놀랍다. 몇 개월째 주가는 처맞아서 지속적인 하락을 겪고 있고,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있고, 공매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도대체 경영진이라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기존 주주들은 많은 손해를 보고 떠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정도로 손 놓고 주가 관리를 안 하는 것은 경영진으로서 직무유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오하라, 클럭 등 그동안 에코마케팅의 성장을 이끌어왔던 내수 소비재 사업은 이번 안다르 이슈로 가치가 다 바닥을 찍었다. 그렇다면 기존 사업인 디지털 마케팅이라도 다시 집중해서 키울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럴 의지도 딱히 보이지가 않는다. 벤처캐피털로 나서서 이제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실제 주가에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올해는 제발 하나라도 제대로 해봐서 회사를 원상 복귀시켜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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