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게임산업 ETF] - 주린이 동앤트가 분석하는 국내 게임 산업 ETF

KODEX 게임산업 ETF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등 국내 메이저 게임 기업들에 투자를 하고 싶지만 이 기업들의 주가가 비싸서 매수하기 부담스러운 분들께 딱 맞는 ETF를 가져와봤다. (11월 19일 기준 엔씨소프트 828,000원, 넷마블 129.500원, 컴투스 117,400원, 펄어비스 210,700원) 현재 게임 기업들의 주식은 하나하나 다 매수하기 굉장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 기업들이 출시한 게임들에 대해서 지식이 완벽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기업들로 구성된 ETF를 투자하는 방법이 오히려 현명하다고 판단된다. 나도 게임은 좋아하지만 게임은 못하는 겜알못으로서 게임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나 게임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개별 기업보다는 ETF를 매수하기로 결심했다.

 

KODEX 게임산업 ETF 현재 주가

코로나의 영향도 거뜬히 견딘 대표적인 언택트 수혜주라고 볼 수 있다. 향후에도 코로나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업종이기 때문에 미래 주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KODEX 게임산업 ETF 기본 정보

최초 상장일: 2018년 7월 24일

기초지수정보: FnGuide 게임지수

보수: 0.45%

시가배당률: 0.24%

순자산 총액: 107억

NAV: 11,986원

 

 

 

KODEX 게임산업 ETF 구성 종목 Top 10

KODEX 게임산업 ETF의 주요 구성 종목 Top 10을 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웹젠, NHN 등 국내 굵직한 우량 게임 기업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다. 

 

 

 

KODEX 게임산업 ETF 결론

 

항상 똑같은 양산형 도박성 게임을 생산한다고 비판 받는 국내 게임 기업들이지만 그럼에도 항상 미친 수익을 보이고 있는 게 국내 게임 기업들이다. 장기적으로 봐도 이 추세는 크게 변화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서는 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러한 트렌드에 탑승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나처럼 게임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은 게임 기업들을 다 보유하고 있는 이러한 게임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