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 처참히 무너지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 트레이드 고민해보자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그리고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데미안 릴라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6경기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즌 데미안 릴라드의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도저히 데미안 릴라드 기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릴라드의 경기력이 처참하다. 수비에서 워낙 약점이 있는 선수라 공격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인데 이번 시즌 데미안 릴라드는 도저히 릴장군이란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공격력이 사라져 버렸다. 팀 프런트진과의 불화는 잠재워졌지만 릴라드 스스로 아직까지는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장기간 유지된다면 포틀랜드의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곤두박이칠 것이 뻔하다. 가뜩이나 지난 몇 년간 릴라드와 맥컬럼 원투펀치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2021.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