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적자1 자금 고갈 쿠팡?.. 이게 과연 지속 가능한 사업일까? 올해 초 IPO로 조달한 자금 절반 이상을 이미 지출한 쿠팡, 더 이상 자금을 조달할 곳도 없는데 과연 지속 가능할까? 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쿠팡 김범석 의장과는 달리 시장에서는 쿠팡에 대해 굉장히 네거티브한 관측을 보이고 있다. 이미 위 주가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쿠팡 주가는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고,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8400억 원 확대된 1조 29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계속 증가는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흑자가 도저히 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쿠팡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의아하다. 진입 장벽이 낮고 경쟁이 극심한 커머스 & 배달 사업을 영위하고, 과도한 치킨게임으로 높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2021.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