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문제1 추하다 르브론 제임스...에네스 칸터 저격에 대한 반응 개인적으로는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이기는 하지만 농구 외적인 측면에서는 르브론 제임스는 항상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19일 에네스 칸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덕보다 돈을 중시하는 '킹'"이라며 "사회 정의에 관심을 갖는 척하는 운동선수들이 슬프고 역겹다"라고 적어 대놓고 르브론 제임스를 저격했다. 항상 "More than An Athletics"를 자처하면서도 막상 자신의 이익과 직결되는 중국 문제에 있어서는 침묵을 이어나가는 르브론 제임스를 비난한 것이다. 조지 플로이드 사태 때 경기 출전을 거부하면서까지 "Social Justice"를 외쳤던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홍콩 사태 그리고 이번에 에네스 칸터가 지적한 위구르 강제노동 사건에는 침묵을 이어나.. 202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