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21 엔씨소프트는 펄어비스 도깨비 보고 느끼는 점이 없나?? 국내 게임의 빛과 그림자 하반기 엔씨소프트가 야심 차게 출시한 블레이드&소울2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지난 이틀 동안 엔씨소프트 시총이 약 4조 원 가까이 증발되었다. 몇 개월 전만 해도 린저씨들의 힘을 입어 사상 최고가를 향해 달려가던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최대 위기라고 밖에 얘기할 수 없다. 게임을 잘 즐겨하지 않는 나 같은 겜알못도 이런 상황이 올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이전부터 남성 커뮤니티 중심으로 엔씨소프트 확률형 게임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고, Ctrl + C Ctrl + V 불과한 국내 양산형 MMORPG에 대해 점점 관심이 감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커뮤니티 유저들이 예측하는 것과 동일하게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블소 2는 기존 게임과 별 다른 점 없는 양산형 MMORPG 게임에 불과했고, 특히 짤로..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