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윙스1 박건하의 수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리치 이번 오프 시즌 수원 삼성이 큰 기대를 가지고 야심 차게 영입한 검증된 골게터 제리치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리그 11경기 출전해서 제리치가 기록한 골 수는 1개에 불과하고 경기 중에 슈팅한 숫자도 무려 8개에 그치고 있다. 시즌 초반 제리치에 백업이라고 평가받았던 김건희는 팀에서 가장 많은 3골, 올해가 거의 데뷔 시즌이나 마찬가지인 02년생 매탄고 유스 선수 정상빈이 3골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www.youtube.com/watch?v=uUgCSxsZdEw 박건하 전술을 얘기하기 앞서 우선 제리치의 몸상태부터가 100% 아닌 듯싶다. 18년 말컹과 함께 득점왕 경쟁을 했던 제리치는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 및 골 결정력뿐만 아니라 박스 밖에서의 포스트 플레이도 꽤 나쁘지 않았던 것으.. 2021.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