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볼1 [NBA 리뷰]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휴스턴 로키츠 feat 제임스 하든 또다시 실패로 돌아간 제임스 하든의 휴스턴 로키츠이다. 드와이트 하워드, 크리스 폴, 러셀 웨스트브룩 그동안 휴스턴이 제임스 하든과 함께 원투 펀치로 우승을 위해 영입한 스타 선수들이지만 결과는 모두 다 동일했다. 제임스 하든 중심의 모리 볼은 이제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 만큼 이제는 휴스턴이 중요한 선택을 해야 되는 시점이 온 듯 싶다. 제임스 하든과 계속해서 우승을 위한 무리한? 도전을 이어가든지, 아니면 제임스 하든을 비롯한 선수들을 트레이드해서 미래를 위한 과감한 리빌딩을 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될 듯 보인다. 제임스 하든 휴스턴의 한계 극단적인 제임스 하든의 아이솔 플레이는 한계가 보인다. 정규 시즌에는 50 득점 이상 미친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 수 있겠지만 수비가 타이트한 플레이오프에서는..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