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Analytics131

이현중 NBA 입성이 다가왔다! 어느 팀에 가면 좋을까? LA 레이커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35406 美신문 “이현중 NBA 진출 확정적…시기의 문제” 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언제 입성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 미국프로농구 역대 2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는 평가를 현지 유력언론으로부터 받았다.2일(이하 한국시 sports.news.naver.com 하승진 선수 이후 대한민국 국적으로 NBA에서 뛰는 선수가 나타날 것 같다. 농구 팬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바로 데이비슨 와일드캣츠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 관한 얘기다. 아래 지난 3 시즌 스텟을 봐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올해 명실상부 팀 1 옵션 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울 수밖에 없다. 짐승들이 넘치.. 2021. 12. 2.
추하다 르브론 제임스...에네스 칸터 저격에 대한 반응 개인적으로는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이기는 하지만 농구 외적인 측면에서는 르브론 제임스는 항상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19일 에네스 칸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덕보다 돈을 중시하는 '킹'"이라며 "사회 정의에 관심을 갖는 척하는 운동선수들이 슬프고 역겹다"라고 적어 대놓고 르브론 제임스를 저격했다. 항상 "More than An Athletics"를 자처하면서도 막상 자신의 이익과 직결되는 중국 문제에 있어서는 침묵을 이어나가는 르브론 제임스를 비난한 것이다. 조지 플로이드 사태 때 경기 출전을 거부하면서까지 "Social Justice"를 외쳤던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홍콩 사태 그리고 이번에 에네스 칸터가 지적한 위구르 강제노동 사건에는 침묵을 이어나.. 2021. 11. 22.
딱히 믿고 키울만한 코어 유망주가 보이지 않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답답하다 요즘 NBA를 보면 샌안토니오 스퍼스 팬들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팀이 지더라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조금 보였으면 하는데 지금 스퍼스를 경기를 보면 팬들이 도저히 기대감을 가질 수 없을 것 같다. 다른 리빌딩 팀과 달리 스퍼스의 경우 팀의 미래를 책임질 포텐셜이 높은 코어 유망주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 선수들의 경기 기록은 다음과 같다. 샌안토니오 스퍼 농구답게 무려 7명 선수가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스퍼스 경기를 보면 팀의 코어가 될 재능이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코트에 아이솔레이션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찢을 수 있는 슈퍼스타가 없고 그래서 의도적인 더블팀을 유도하는 선수도 없다 보니 수비의 균열을 크게 내줄 선수가 없는 게 가장 큰 문.. 2021. 11. 21.
한심한 LA 레이커스, 이제는 보겔 감독 교체도 고려해야할 시기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시간 20일에 펼쳐진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무려 130 대 108 보스턴 셀틱스가 승리를 가져왔다. 상대는 핵심 선수 제일런 브라운과 주전 센터 로버트 윌리엄스가 빠진 보스턴 셀틱스였기 때문에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하여 완전체가 된 레이커스가 승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했지만 경기 결과는 가비지 보스턴 셀틱스의 승리였다. 경기 초반만 해도 앤써니 데이비스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하나 싶더니 2쿼터 되자마자 선수들의 정신 나간 플레이, 슈뢰더와 스마트를 슈퍼스타로 만드는 자동문 수비로 보스턴에게 손쉬운 득점을 헌납했다. 공격에서는 전술 없이 그냥 무조건 1대1 플레이로 득점은 어렵게 실점은 쉽게 전형적인 약팀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물론 선수 개개인의 .. 2021. 11. 20.
벤 시몬스 Who? 놀라운 필라델피아 식서스 타이리스 맥시(Tyrese Maxey)의 활약 필라델피아의 2년 차 신인 가드 타이리스 맥시의 활약이 놀랍다. 필리의 주전 포인트 가드 벤 시몬스가 무기한 경기 출전을 거부함에 따라서 생긴 빈자리를 타이리스 맥시가 놀라운 경기력으로 메꾸고 있다. 시즌 초반에만 해도 벤 시몬스가 이탈하면서 필라델피아의 이번 시즌 성적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지금까지의 성적을 봐서는 이러한 걱정은 안 해도 될 듯싶다. 조엘 엠비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타이불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고 있음에도 필라델피아는 9승 7패로 꽤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적 뒤에는 타이리스 맥시의 활약이 있다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올해 타이리스 맥시는 아래와 같이 매경기 출전하면서 놀라운 스텟을 쌓고 있다. 표본이 더 쌓여.. 2021. 11. 19.
2021-22 NBA 유력 MVP 후보 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 아직 6 ~ 8경기밖에 시즌이 지났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MVP 후보로 다름이 아닌 리그 11년 차에 접어든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다. 시즌 시작 전 대부분 전문가들은 케빈 듀란트, 루카 돈치치, 트래 영, 조엘 엠비드, 제임스 하든, 야니스 아데토쿤보 등 기존 슈퍼스타들을 MVP 후보로 예상했지 그 아무도 지미 버틀러를 MVP 유력한 후보로 생각하지 않았다. 경기 수가 적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퍼포먼스로 만약 MVP를 꼽는 다면 지미 버틀러가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기타 유력한 MVP 후보와 개인 기록을 비교해도 볼륨, 효율 측면에서도 지미 버틀러가 가장 뛰어나다. 단순 공격뿐만 아니라 리그에서 대표되는 공수겸장답게 폴 조지 다음으로 평균 스틸 개수가 2.8개로 2.. 2021. 11. 3.
처참히 무너지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 트레이드 고민해보자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그리고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데미안 릴라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6경기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즌 데미안 릴라드의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도저히 데미안 릴라드 기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릴라드의 경기력이 처참하다. 수비에서 워낙 약점이 있는 선수라 공격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인데 이번 시즌 데미안 릴라드는 도저히 릴장군이란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공격력이 사라져 버렸다. 팀 프런트진과의 불화는 잠재워졌지만 릴라드 스스로 아직까지는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장기간 유지된다면 포틀랜드의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곤두박이칠 것이 뻔하다. 가뜩이나 지난 몇 년간 릴라드와 맥컬럼 원투펀치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2021. 11. 2.
벤투호 명단 발표 "육각형 공격수" 김건희 드디어 발탁! 오세훈은 왜? 드디어 수원 삼성의 핵심 김건희 선수가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이 되었다. 물론 황의조라는 국가대표 굳건한 주전 공격수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 대표팀에 김건희가 들어간다면 정말로 어울리겠다고 생각만을 했었는데 이렇게 뽑힐 줄은 생각도 못했다. 이제 첫 발탁이고, 황의조가 부상으로 선발된 감은 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되어 이번 월드컵 예선 경기가 기대가 된다. 지금 국가대표에는 황의조라는 확실한 클래스 있는 원톱 자원이 있기는 하지만 손흥민과 같은 월드클래스 윙과 한창 폼이 올라와 있는 황희찬을 비롯한 뛰어난 국대 2선 자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솔직히 황의조는 선발로는 국대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로 생각했다. 지금의 국대에서는 오히려 황의조와 같이 침투와 결정.. 2021. 11. 1.
서버럭 효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르브론 제임스의 3점 야투 시도 수 비록 4경기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3점 야투 시도 횟수는 이번 시즌 9.8개로 커리어 시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르브론 제임스 나이가 들면서 예전만큼 돌파 시도를 줄이고 장거리 야투를 늘리고는 있었지만 그 증가폭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크다. 지금 LA 레이커스의 선발 명단을 보면 어떻게 보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현재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 - 베이즈모어 - 르브론 제임스 - AD - 디안드레 조던을 선발로 사용하고는 있다. 정말로 이름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다. 선발 명단에 믿을만한 퓨어 슈터가 없기 때문이다. 베이즈모어를 제외하고는 딱히 팀 스페이싱에 도움을 줄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디안드레 조던, 러셀 웨스트브룩은 3점이 없고, AD와 르브론 제임스는 물론 3.. 2021. 10. 31.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오는 수원 삼성 파이널A 합류, 아챔까지? 24일 정규리그 마지막 33라운드에서 운 좋게 원정에서 대구FC 상대로 2대0 승리를 얻으면서 막차로 파이널A에 합류하였다. 시즌 초만 해도 매탄소년단의 힘 입어 무리 없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하고 전북, 울산과 함께 우승 레이스를 펼칠 것이라고 희망 회로를 돌렸지만 고승범의 이탈과 주전 선수들의 부상 악재가 겹치면서 하위권까지 떨어졌었다. 그나마 정규리그 막판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다행히 6위라는 순위로 파이널A에 합류했다. 권창훈이 아직 부상 중에는 있지만 시즌 초반 수원 삼성의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이 대부분 복귀했기 때문에 한번 더 상위권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본다. 수원 FC를 제외하고는 상위 스플릿에 있는 팀 모두 리그에서 이긴 경험이 있다. 전북과 울산이라는 투 빅도 큰 점수 .. 2021. 10. 24.
무섭다! 스테판 커리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SW),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친다. 2021.10.05 - [Sports Analytics/NBA] - 2020-21 NBA 가장 과소평가된 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2020-21 NBA 가장 과소평가된 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차기 2020-21 NBA 시즌에서 가장 과소평가받고 무시받고 있는 팀은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고 본다. 대부분 다음 시즌 우승 후보로 LA 레이커스, 밀워키 벅스, 브루클린 넷츠를 꼽고 yobro.tistory.com 2주 전에 이번 시즌 강력한 NBA 우승 후보로 스테판 커리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뽑았었는데 오늘 LA 레이커스와의 개막전을 보면서 역시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예전 2014년 ~2016년.. 2021. 10. 20.
축구 국가대표 9번 원톱 공격 포지션에 오세훈 선수 한번 사용해보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K리그, FA컵 트레블에 근접한 울산 현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99년생 공격수 오세훈 선수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해 21경기에 출전해서 6골로 스텟 상으로는 엄청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울산이 올해 영입한 힌터 제어를 아쉬움 없이 내보낼 만큼 오세훈의 활약이 뛰어나다. 오세훈이 올해 전역한 이후 K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에서 부동의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 딱히 경쟁자가 없기는 해서 오세훈이 거의 매경기 뛰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오세훈 폼 상태를 봐서는 그 어느 선수가 와도 오세훈을 밀어낼 수 없어 보인다. 오세훈은 거의 모든 축구팬이 알 정도로 전형적인 타겟형 공격수다. 전방에서 수비수와 싸워주면서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 그리고 등딱을 통한 연계 플레이로 ..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