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1 CJ(001040) 이제 갈 때가 됐다 이제 갈 때가 됐다. 아니 이제는 가야 한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CJ 주가가 오랜만에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불안한 매크로 상황에도 CJ 주가는 작년 연말대비 약 35% 상승한 상황이다. CJ 주요 계열사인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프레시웨이, CJ올리브영 모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고, CJ의 아픈 손가락 CJ CGV 또한 물론 영업손실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적자폭을 줄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CJ ENM은 지금 콘텐츠 제작 인플레이션 때문에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고 한다. 여하튼 전반적으로 작년 CJ는 꽤 괜찮은 실적을 기록했다. CJ 그룹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제는 주가 관리도 해야된다. 긍정적인 포인트는 CJ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2년째 최고 실적..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