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환경1 주린이 동앤트가 가장 주목해서 지켜보는 분야 - 바이오 플라스틱 feat 다니머 사이언티픽 일상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비닐은 분해되기까지 20년, 페트병은 500년 정도 걸린다. 이런 폐플라스틱은 분해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잘게 쪼개져 토양과 바다에 쌓이고, 인류 건강까지 위협하여 온실가스와 더불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배달이 급증하면서 과도한 포장재 사용으로 인한 ‘폐플라스틱 대란’이 예고되는 상황이다. 바다에는 분해되지 않은 플라스틱으로 한국 국토보다 8배 정도 큰 인공 섬을 이룰 수 있을 정도 어마 무시한 양이 바다에서 환경을 오염하고 있다. 우리가 매체와 같은 여러 채널을 통해 지겹도록 플라스틱의 위협을 듣고 있지만 우리는 전혀 아무런 행동을 취하고 있지 않다. 플라스틱이 가져다주는 편익을 사람들이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