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빙턴1 [NBA 프리뷰] - 2020/21 NBA 시즌 프리뷰 릴라드의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이번 시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릴여경, 릴공익, 릴장군이 버티는 바로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이다. 와일드 와일드 서부 컨퍼런스에서 꾸준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는 강팀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을 올라가지 못하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팀이었지만 이번 오프 시즌 무브를 보면서 이번만큼은 플옵 그 이상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다.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프랜차이즈 스타 데미안 릴라드가 팀을 이끌고 우승을 한다면 그보다 재밌는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포틀랜드 경기를 자주 챙겨볼 생각이다.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19-20 시즌 프리뷰 포틀랜드의 원투펀치 릴라드와 맥컬럼은 합작해서 평균 52 득점을 올린 만큼 제 몫을 해줬고, 환골탈태한 카멜로 앤서니가 ..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