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신1 농알못이 희망하는 "멜신" 카멜로 앤서니의 차기 팀 리스트 feat 밀워키 벅스 & 마이애미 히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NBA에서 가장 차가운 남자 "멜신" 카멜로 앤서니 선수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한때 몸 관리를 실패하면서 도넛맨, 멜뚱으로 불리기도 했고, 실력은 없으면서 에고만 강해 많은 NBA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 포틀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3 옵션으로 팀을 위해 희생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NBA에서 다시 몇 년은 뛸 수 있는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5.4, 야투율 0.430, 3점 야투율 0.385, 평균 리바운드 6.3) 팬은 아니지만 카멜로 앤서니가 선수 생활을 챔피언 링과 함께 잘 마무리했으면 하기에 카멜로 앤서니도 이제는 우승이 솔직히 불가능한 포틀랜드보다 우승을 위해 반지 원정대를 떠났으면 한다. 이미 돈도 벌만큼 벌.. 202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