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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로빈슨6

이현중 NBA 입성이 다가왔다! 어느 팀에 가면 좋을까? LA 레이커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35406 美신문 “이현중 NBA 진출 확정적…시기의 문제” 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언제 입성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 미국프로농구 역대 2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는 평가를 현지 유력언론으로부터 받았다.2일(이하 한국시 sports.news.naver.com 하승진 선수 이후 대한민국 국적으로 NBA에서 뛰는 선수가 나타날 것 같다. 농구 팬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바로 데이비슨 와일드캣츠에서 뛰고 있는 이현중 관한 얘기다. 아래 지난 3 시즌 스텟을 봐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표본이 적기는 하지만 올해 명실상부 팀 1 옵션 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울 수밖에 없다. 짐승들이 넘치.. 2021. 12. 2.
[NBA 프리뷰] - 2020/2021 NBA 시즌 프리뷰 #1 - 마이애미 히트 20/21 NBA 시즌 개막이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오프시즌 준비가 다 끝난 것으로 보이는 팀을 시작으로 팀 프리뷰를 농알못 시점에서 간단하게 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지난 NBA 준우승 팀 바로 꼰틀러 지미 버틀러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이다. In & Out IN: 모 하클리스, 에이브리 브래들리 OUT: 재 크라우더, 데릭 존스 주니어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진출한 팀이기에 선수 보강만 잘하면 충분히 우승을 도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 마이애미 히트의 오프 시즌 무브가 큰 관심을 받았었다. 그리고 거의 오프시즌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현재 시점 마이애미 히트의 보강은 굉장히 알찼다고 본다. 수비를 굉장히 중시하는 팀 컬러답게 이번 오프 시즌 수비에서 한가닥 .. 2020. 11. 25.
NBA 마이애미 히트 차기 시즌 우승에 재도전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은? 그 누구도 동부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 팀을 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NBA 스타 지미 버틀러를 영입했더라도 지미 버틀러를 올스타 급 선수에 불과하다고 판단하는 전문가들이 많아 팀을 우승 근처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버블에서 보여준 마이애미 히트는 이러한 전문가들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기대 이상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지미 버틀러, 고란 드라기치, 재 크라우더 배테랑 선수들과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 뱀 아데바요 젊은 선수들 간의 신구조화도 너무나도 좋았고, 무엇보다 명장 에릭 스포엘스트라가 보여준 상대 맞춤형 전술은 왜 마이애미 히트가 파이널까지 진출할 수 있었는지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미 버틀러,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 뱀 아데.. 2020. 10. 13.
[NBA 리뷰 마이애미 히트 vs LA 레이커스] - 꼰신, 꼰틀러 지미 버틀러의 위엄을 보여주다 "꼰틀러", "꼰신" 지미 버틀러가 가진 좋게 포장하면 올드 스쿨 마인드, 나쁘게 말하자면 꼰대 마인드 때문에 생긴 대표적인 지미 버틀러의 별명이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어오프에서 지미 버틀러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아무리 꼰대 같은 마인드를 가졌다고 해도 지미 버틀러를 비꼬고 비난할 수 있는 선수는 없어 보인다. 지난 3차전에 이어서 오늘 열린 5차전 파이널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 맹활약을 펼치면서 마이애미 히트의 버블 체류시간을 한번 더 늘린 지미 버틀러다. 오늘 경기로 지미 버틀러는 확실히 S급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고 본다. 지미 조던 마이애미 히트의 주요 자원 던컨 로빈슨, 타일러 히로, 켄드릭 넌 모두 물론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오늘 혼자서 공수 양면에서 캐리 하면서 팀을 승리를 .. 2020. 10. 10.
[NBA 플레이오프 리뷰] - 파이널 진출이 유력해진 마이애미 히트 feat 지미 버틀러 East Conference Final 마이애미 히트 106 : 101 보스턴 셀틱스 2014년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 빅 3 마이애미 이후 마이애미 히트의 첫 파이널 진출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맞춤형 전술, 신인 선수들의 약진 그리고 지미 버틀러와 고란 드라기치 베테랑의 관록을 바탕으로 오늘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쳤다. 플레이오프 진출한 팀 중에서 가장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의 예사롭지가 않다. 반면 보스턴은 경기 초반 뛰어난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한 채 마이애미의 변화무쌍한 수비 전술과 4 쿼터만 되면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드는 마이애미 히트 선수들의 투지에 경기 막판 손 쓸 틈 없이 처참하게 무너져버렸다. 4쿼터에서 침묵한.. 2020. 9. 18.
매력적인 NBA 팀으로 탈바꿈한 마이애미 히트! feat 지미 버틀러 시즌 초만 해도 아무리 지미 버틀러를 영입했다고 해도 마이애미 히트가 이렇게 잘할 줄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을 것이다. 지미 버틀러를 제외하고는 마이애미 히트에는 전반적으로 롤 플레이어로 팀이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고란 드라기치가 있지만 잦은 부상과 노쇠화로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태였고, 나머지 선수들도 아직 젊은 유망주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즌 시작과 함께 이런 예상과 달리 승승장구를 하기 시작했다. 오늘 플레이오프 세미 파이널에서는 NBA 동서부 승률 1위 팀인 밀워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충분히 업셋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도대체 마이애미의 어떤 점이 인디애나에 이어서 밀워키까지 잡을 수 있었는지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리뷰하고자 한다. 1. 지미 버틀러 지..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