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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투자/동앤트 ETF 투자

[CLOU, SKYY, WCLD]주린이 동앤트의 해외 클라우드 산업 ETF 투자 분석

by 동장군님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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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 vs SKYY vs WCLD

클라우드 산업은 5G, 인공지능, 자율주행과 함께 미래 산업에서 핵심으로 거론될 정도로 미래가 굉장히 밝은 산업이다. 4차 산업혁명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클라운드 인프라가 중요한 만큼 장기적으로 성장 여력이 그 어느 산업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다만 워낙 클라우드 기술이 이해하기 어렵기도 해서 도대체 어느 기업에 투자해야 될지 모를 수가 있다. 그래서 클라우드 산업에 투자하고 싶지만 기업 조사할 자신이 없는 투자자를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시장에 상장된 클라우드 ETF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클라우드 ETF 기본 정보

 

- CLOU SKYY WCLD
수수료 0.68% 0.60% 0.45%
자산 규모 $1.48B $5.95B $1.19B
상장일 19년 4월 12일 11년 7월 5일 19년 9월 6일
보유 종목 수 37 65 55
주가 $ 27.95 $ 97.05 $ 54,73
NAV $ 27.47 $ 95.45 $53.48
배당률 0.03% 0.18% -

 

 

주가 차트

역시 워낙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기 때문에 이미 주가 상에서는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다. 3개 ETF 주가는 코로나 여파에도 많이 상승하였다.

 

국가 비중

3개 ETF 모두 미국의 비중이 가장 높다.(WCLD의 경우 미국 비중이 100%)  

종목 비중

3개 ETF 모두 클라우드라는 이름을 들고 있지만 보유 종목에서 서로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보유 종목을 보면 모두 요즘 핫한 기업인 점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그나마 SKYY 보유 기업을 보면 대부분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알 수 있는 오라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와 같이 초대형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알 수 있다. 

 

 

 

CLOU, SKYY, XCLD 총평

클라우드 산업의 전망이 워낙 좋아서 솔직히 위 3개 ETF 모두 더 성장할 여력은 아직 많이 남았다고 본다. 여기서도 대형 종목 위주로 안전하게 투자를 하고 싶다면 SKYY가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 포함된 기업들은 이미 많이 오른 상황이라서 중소형주 위주의 CLOU, WCLD 비해 성장 여력은 낮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포함된 개별 기업들을 하나하나 신중하게 살펴보면서 어디 ETF에 투자할지를 결정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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