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XX ETF] - 주린이 동앤트의 해외 반도체 ETF 투자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로는 올해 2021년 주가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업종은 바로 반도체라고 한다.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21년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반도체 주가를 주목해서 봐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주 삼성전자는 무려 8만 원대를 돌파했고, 이제는 10만 원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전만이 좋은 상황이다. 투자자로서 당연히 이러한 흐름을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투자 한 번에 거의 모든 핫한 반도체 종목을 담을 수 있는 반도체 ETF를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주가 차트 상에서는 역시 이러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가는 약 380 불로 연초 대비 약 90% 가까이 증가한 상황이다.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기본 정보

운용사: Ishares

수수료: 0.46%

상장일: 2001년 7월 10일

총 자산규모: $4.76B

총 종목 수: 32

배당률: 0.83%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보유 종목 국가별 비중

미국이 9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대만과 네덜란드 종목도 일부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 강국이라고 볼 수 있는 한국 종목이 없는 게 조금 이상하기는 하다. 최소한 삼성전자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보유 종목 비중

브로드컴, 퀄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엔비디아, TSMC 등 반도체 하면 떠오르는 굵직굵직한 기업들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투자자라면 한 번씩 다 들어본 기업들이라서 소개는 생략하기로 하겠다.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마무리

반도체라는 큰 흐름에 탑승하고 있지만 수 많은 반도체 기업 중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이처럼 ETF가 해답일 수가 있다. 지금 주가가 380불이라서 조금 비싼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보다 더 성장할 여력이 있다고 보고 특히 TSMC, NVIDIA, AMD 등 요즘 핫한 반도체 주가의 경우도 이미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라서 오히려 ETF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개별 종목 투자보다는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