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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궁사2

[크리스 폴] - NBA 대표 그그파 파궁사 선수 크리스 폴에 대해 알아보자 NBA 대표 그그파 파궁사 선수 크리스 폴 내가 NBA를 보기 시작한 이후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 가드를 뽑으라고 하면 나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바로 크리스 폴을 뽑을 것이다. 물론 크리스 폴이 그동안 경기 내에서 보여준 더티 플레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선수이기는 맞지만 포인트 가드로서 "순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크리스 폴은 경기 내에서 보여준 경기력뿐만 아니라 위 짤처럼 NBA 갤주라고도 볼 수 있다. 100점 이하는 NBA에 있으면 안 된다는 발언으로 수많은 짤을 양산했으며, NBA 우승은커녕 파이널조차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그파(그래서 그분 파이널 진출해봄?) 혹은 파궁사(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로 국내 팬들로부터 조롱받는 어찌 보면 NBA 커뮤니티.. 2020. 11. 10.
[20-21 NBA 리뷰] 새로운 그그컨과 파궁사 LA 클리퍼스 그그컨("그래서 그분 컨파는 가보셨나요?"), 파궁사(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는 비단 크리스 폴에게 해당되는 별칭은 아닌 듯싶다. 오늘 LA 클리퍼스가 덴버 너기츠에게 패함으로써 무려 50년 동안 결승 진출에 실패하여 NBA 팀 중에서는 위 별명이 가장 어울리는 팀이 아닐까 싶다. 크리스 폴과 블레이크 그리핀을 시작으로 현재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까지 10년 넘게 이어진 클리퍼스의 도전은 이번에도 실패로 끝났다. 압도적으로 우승 1순위로 뽑혔던 LA 클리퍼스의 탈락은 뜻 밖이기도 하지만 이번 덴버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는 한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이래서 카와이 레너드에게는 로드 매니지먼트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팀 1 옵션 선수가 22개 야투 중에서..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