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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케팅14

에코마케팅 도대체 뭐하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네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aver?code=230360&nid=211295567 네이버 금융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에코마케팅 종토방에 굉장히 공감 가는 포스팅이 있어서 가지고 와봤다. 어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이렇게 똑같이 할 수 있는지 놀랍다. 몇 개월째 주가는 처맞아서 지속적인 하락을 겪고 있고,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고 있고, 공매도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도대체 경영진이라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기존 주주들은 많은 손해를 보고 떠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정도로 손 놓고 주가 관리를 안 하는 것은 경영진으로서 직무유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오하라, 클럭.. 2022. 1. 14.
2021년 연말 에코마케팅 덕분에 기분 잡쳤다. 하락으로 투자주의보까지 뜨는 종목을 내가 보유하고 있다니 살다가 이런 종목은 또 처음 본다. 에코마케팅 투자주의보라니... 에코마케팅에 지난 12월 30일 투자주의보가 떴다. 지금까지 이런일 겪은 적이 없어서 투자주의보가 뭔지도 몰랐다. 종가가 직전가격 대비 5%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투자주의보가 나온다고 하는데 에코마케팅은 당연히 하락으로 투자주의보가 떴다. 현재 기준 마이너스 수익률이 무려 34%다. 경영진은 도대체 뭐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 정도로 지속적으로 때려 맞고 하락하고 있으면 주주들을 위해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우선 연말 배당부터 시작하자. 돈도 많이 벌고 있고, 현금 흐름도 나쁘지 않은 만큼 과감하게 특별 배당으로 투자자들부터 달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다르 이슈가 더 이상 뉴스란에 나오지 않게 임직원 입단속도 철저하게 해 볼 필요가.. 2021. 12. 31.
에코마케팅(230360) 어디로 가고 있나?... 우선 본업 광고업에 충실하면 안되나? 매일 내 주식 계좌를 볼 때마다 날 고통스럽게 하는 종목 에코마케팅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현재 마이너스 30%를 기록하면서 내 수익률을 깎아먹고 있는데 도대체 반등할 기미조차 잘 보이지 않고 있어서 요즘 너무 힘든 상황이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주가는 끊임없는 추락을 이어나가고 있다. 3분기 실적도 매출과 같은 볼륨적인 측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내실은 오히려 50% 감소하면서 이러한 주가 하락을 푸시하고 있다. 실적이라도 좋아야 반등할 수 있을 텐데 수익성이 감소하여 투자자로부터 계속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에코마케팅은 광고업 본업이 아닌 다양한 외부 변수에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에슬레져 브랜드 안다르를 인수하고 나서부터 기업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 2021. 11. 20.
나의 주식 투자 실패#1 에코마케팅(230360) 내가 마케팅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보니 광고, 마케팅 기업에 관심이 높다. 실제로 지난번 제일기획, 나스미디어에 투자해서 쏠쏠한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에 광고 업종 투자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자신 있게 투자한 기업이 바로 에코마케팅이다. 기존 탄탄한 마케팅 사업에다가 클럭, 오호라, 안다르 등 히트 상품까지 결합하게 된다면 충분히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다르라고 하는 국내 1위 레깅스, 애슬레져 브랜드를 인수함에 따라서 에코마케팅이 차세대 먹거리로 삼고 있는 미디어 커머스 사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으로 생각했다. 거기다가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가 페이스북에서 작성한 비전이 너무 멋있었다. 마케팅에 오래 종사해서 그런가 말씀을 너무 잘했다. 하지만 현실을 너무나도 달.. 2021. 10. 4.
연달아 폭투를 던지고 있다... 올해 선정 종목 계속해서 실패(feat. 종근당홀딩스, 에코마케팅, 카카오, KG모빌리언스) 종목 평균 매입가 평가 수익률 종근당홀딩스 106,400 -18.52% KG모빌리언스 11,000 -14.18% 카카오 152,038 -23.37% 에코마케팅 25,577 -21.02% 올해 투자한 국내 주식 현재 성과는 위와 같다. 지난해부터 연달아 주식 선정에 성공하여 자신감에 차있었는데 올해 처절한 실패로 내 자신의 수준을 깨닫게 되었다. 위에 작성한 종목 말고도 지금 계좌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종목이 엄청나게 많다. 국내 증시가 요즘 안 좋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주식 상황이 안 좋은 부분도 있지만 기업 개별적으로 봐도 실적이 생각보다 창출되지 않고 있어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상황이다. 다만 내가 투자했을 때는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고, 내 투자 인생에 있어서 손절은 없기 때문에 강제 존버할 생각.. 2021. 9. 29.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국내 주식 계좌 꺼내보기가 두려운 현재 feat 카카오, 에코마케팅, 종근당 홀딩스, 삼양식품 미국 주식 계좌는 매일 앱을 실행하여 체크하는 반면 국내 주식 계좌는 요즘 특히 더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가 막 터지기 시작한 작년 초 시점보다 지금 국내 투자가 솔직히 더 힘들다. 코로나가 터진 시기에는 주식 계좌에 큰돈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는데 동학 개미 운동 이후 주식에 큰돈이 들어간 만큼 지금 증시의 하락은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종목은 모두가 예상할 수 있듯이 바로 카카오다. 카카오 문어발 사업에 대한 규제는 언젠가는 올지 예상했지만 이렇게 충격이 클 줄 몰랐다. 오늘 9월 17일 기준으로 12만 원이 깨져버렸다. 9월 6일 이후 10 영업일 중 9일이나 주가 하락을 기록했다. 카카오가 이렇.. 2021. 9. 17.
주린이 동앤트 포트폴리오 점검 - 에코마케팅(230360) 2분기 실적 & 중간 배당 에코마케팅이 21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88억을 기록하여 같은 기간 대비 약 5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21년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1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가까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매출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 측면에서는 악화된 상황이다. 아무래도 자회사 안다르의 성장을 위해 많은 광고를 태우고 있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코마케팅이 전략적으로 투자한 안다르, 그리티와 같은 자회사 브랜드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를 기대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기존에 에코마케팅이 미니 마사지기 '클럭', 젤 네일 '오호라', 프.. 2021. 8. 3.
떡상하고 있는 에코마케팅(230360),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 feat 안다르 에코마케팅(230360) 주가가 14일 12%나 오르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다르를 비롯해서 에코마케팅을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매출 기여하면서 높은 실적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추정한 올 21년 2분기 에코마케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5억 원으로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 감소한 127억 원이다. 최근에 인수한 안다르 등의 브랜드들이 개선된 실적을 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점이다. 안다르 실적이 최근 들어 손익 분기점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까운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해외 진출 역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에코마케팅의 성공 사례가 된 ‘클럭’, ‘오호라’, ‘몽제’에 이어서 안다르 역시 성공을 역시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 2021. 7. 15.
에코마케팅 정말로 공격적이다!! 속옷 판매회사 그리티 전략적 투자 에코마케팅의 행보가 정말로 심상치가 않다. 요가복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에슬레져 브랜드 안다르를 인수하더니 이번에는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등 속옷 제품을 판매하는 그리티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지분 약 5%를 확보하였다. 단순 마케팅 대행사를 넘어서 국내 1위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의 주가가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73684/ 에코마케팅 "그리티 주식 33억원어치 취득…지분율 5%"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230360]은 의류 제조 및 판매 업체 그리티의 주식 101만주를 약 33억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코마케팅의 그리티 지분율은 5%가 된다. 주식 취득 예 .. 2021. 5. 29.
에코마케팅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 '인수' 지분 56% 확보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504696/ 그동안 에코마케팅 토론방을 시끄럽게 해왔던 안다르 이슈는 위 뉴스와 같이 에코마케팅이 안다르의 56%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마무리되는 듯싶다. 안다르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 금액은 193억 4364만 원으로 주식 272만 4456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가 개인 돈에 그치지 않고 아예 회사 돈이 들어감으로써 안다르는 명실상부 에코마케팅의 자회사가 되었다. 3일 연속 에코마케팅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봐서는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우려했던 부분이 바로 안다르의 실적이었는데, 이번에 김철웅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포스팅을 보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생.. 2021. 5. 27.
에코마케팅(230360) 자사주 매입 공시 지난 몇 개월 동안 내 속을 까맣게 태웠던 종목 에코마케팅에서 그나마 좋은 소식이 들려와 이번 포스팅에서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아래 공시와 같이 에코마케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 주식 취득을 결정하였다. 자기 주식 취득 공시는 보통 호재로 주가에 긍정적인 이슈로 반영되는 게 대부분인데 오늘 주가는 하락으로 마감되었다. 에코마케팅 관련해서 최근에 굉장히 시끌었던 안다르와의 관계 루머도 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님의 글로 어느 정도 사건 전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안다르라는 브랜드가 이 정도로 심각한지 처음 알게 되었다. 에코마케팅과 함께 가는 이상 안다르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주가 안다르라는 새로운 동력으로 주가가 반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blog.naver.com/pr.. 2021. 5. 6.
주린이 동앤트의 포트폴리오 점검 - 에코마케팅(230360) 올해 내 포트폴리오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종목 하나를 꼽자면 바로 광고 대행사이자 미디어커머스 기업인 에코마케팅(230360)이다. 20년에 한 번 주가가 피크를 찍은 뒤 오늘까지 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아래 그래프처럼 지난 5년간 에코마케팅의 실적만 봐도 투자 안 할 수가 없다. 이렇게 엄청난 실적을 기록한 기업의 PER가 현재 16배에 불과하다? 저평가 종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20년 실적은 19년 대비 매출액은 58%, 영업이익은 56% 엄청난 성장을 이루어냈다. 물론 에코마케팅이 뛰어난 기술력이 있거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에 위치한 기업이 아니라서 그렇게 높은 평가를 주지 않는 점은 충분히 이해는 간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 있어서 항상 테슬라나 애플 같은 기업만 투.. 202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