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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5

신규 IPO 종목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과욕 논란 올해 신규 상장 종목에서 투자자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기업이 있다면 바로 크래프톤과 카카오페이가 있을 것이다. 배틀그라운드라는 확실한 IP를 가진 크래프톤, 카카오라는 확실한 플랫폼에 힘입어 핀테크 서비스를 영위하는 카카오페이 모두 사업 전망 좋기 때문에 상장 이후로도 충분히 높은 가격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161551001&code=920100 금감원, 카카오페이에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크래프톤처럼 공모가 낮출까 금융감독원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카카오페이에 정정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카카오... biz.khan.co.kr https://www.mk.co.kr/n.. 2021. 7. 18.
[주린이 동앤트의 T] - 드디어 힘을 받는 AT&T의 HBO MAX 코로나 이후 지지부진했던 AT&T가 드디어 HBO 맥스 스트리밍 서비스 힘을 받아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배당 말고는 성장성이나 수익성 측면에서 크게 매력이 없는 주식이라서 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는 종목이었는데 드디어 조금씩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 AT&T 주식을 현재 1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데 드디어 평가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AT&T 주가 HBO MAX가 20년 1분기에 HBO 및 HBO맥스 미국 신규 가입 고객 270만 명을 확보함으로써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신규 가입자 수에서 넷플릭스에 압도하였다. HBO가 속해 있는 워너미디어는 1분기 동안 8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팬데믹으로 매출이 급감한 작년에 비해 9.8% 증가하였다. 앞으로 모탈 컴뱃, 수어사이드 .. 2021. 4. 24.
[XLC vs PBS vs IEME ] - 주린이 동앤트의 미국 미디어 콘텐츠 ETF 3대장 비교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유일무이하게 승승장구하는 업종이 있다. 바로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바로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TV, OTT 혹은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다 보니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가 단기간에 종식될 것 같지 않고, 이제는 언택트 시대로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생각한다면 미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업종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로 구성한 미디어 ETF 3 대장 XLC, PBS, IEME를 이번 포스팅에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주가 차트 비교 확실히 코로나에도 아래 3개 미디어 ETF 모두 주가가 상승하는 점을 볼 수 있다. 미디어 기업들이 얼마나 관심을 받는지 아래 주가 차트.. 2020. 12. 12.
주린이 동앤트의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 공개 with 2020년 차익 실현 종목 지난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 공개 글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내가 실제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 포트폴리오와 20년 올해 차익 실현한 종목을 함께 공개하고자 한다. 인간 ETF라고 해보 무방할 정도로 종목 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해외 주식의 경우 무려 35개 종목을 내 계좌에 담고 있다. 갖고 싶은 종목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다른 욕심은 없는데 주식 보유 욕심이 올해 들어 굉장히 강하다. 원래 40개 정도 됐는데 그나마 최근에 정리해서 35개이다... 여하튼 주린이가 어떤 종목을 갖고 있는지 그냥 재미 삼아 보시기 바란다. #동앤트 포트폴리오 전체 종목별 비중 IT 기술, 바이오, 금융, 식품, 리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특히 IT 기술 업종 종목은 전체 48%를 차지할 정도로.. 2020. 12. 11.
[미국 미디어 ETF] 넷플릭스와 디즈니를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ETF - IEME iShares Evolved U.S. Media and Entertainment ETF(Ticker: IEME) 코로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늘어가면서 수혜를 보는 대표적인 업종이 있다. 바로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올해 1~2 분기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 수는 약 2600만 명이 증가되었고, 디즈니가 출시한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수는 올해 벌써 6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코로나에도 가장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미디어 산업이라는 기차에 탑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만 넷플릭스 주가가 거의 500 달러, 디즈니 주가는 130 달러로 매수하기 조금 부담스러운 감이 있다. 그래서 찾은 게 디즈니, 넷플릭스 그리고 이외 미디어 사업..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