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널1 [NBA 리뷰 마이애미 히트 vs LA 레이커스] - 꼰신, 꼰틀러 지미 버틀러의 위엄을 보여주다 "꼰틀러", "꼰신" 지미 버틀러가 가진 좋게 포장하면 올드 스쿨 마인드, 나쁘게 말하자면 꼰대 마인드 때문에 생긴 대표적인 지미 버틀러의 별명이다. 하지만 이번 플레이어오프에서 지미 버틀러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아무리 꼰대 같은 마인드를 가졌다고 해도 지미 버틀러를 비꼬고 비난할 수 있는 선수는 없어 보인다. 지난 3차전에 이어서 오늘 열린 5차전 파이널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 맹활약을 펼치면서 마이애미 히트의 버블 체류시간을 한번 더 늘린 지미 버틀러다. 오늘 경기로 지미 버틀러는 확실히 S급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고 본다. 지미 조던 마이애미 히트의 주요 자원 던컨 로빈슨, 타일러 히로, 켄드릭 넌 모두 물론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오늘 혼자서 공수 양면에서 캐리 하면서 팀을 승리를 ..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