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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an Lillard4

포틀랜드 이제 릴라드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자 포틀랜드 우승하고 싶으면 릴라드 이제 그만 버리자! 릴라드 드라마가 다시 방영되는 듯싶다. 릴라드 본인은 이러한 루머를 부정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릴라드는 곧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다. 팀을 떠날 생각이 없더라도 포틀랜드는 이제라도 릴라드 맥컬럼 듀오로 우승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헤어나 현실을 인지하고 과감하게 리빌딩 버튼을 눌러야 된다. 릴라드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더 있을 때 트레이드를 해야 미래를 위한 드래프트 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릴라드 물론 충성심 있고 훌륭한 스타이지만 예전에 앙리가 아스날의 지루를 향해서 "지루 갖고는 우승 못한다"는 말을 했던 것처럼 지금 포틀랜드도 릴라드와 함께는 절대로 우승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올 시.. 2021. 12. 9.
처참히 무너지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 트레이드 고민해보자 실망스럽기 그지없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그리고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데미안 릴라드...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6경기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즌 데미안 릴라드의 부진이 심상치가 않다. 도저히 데미안 릴라드 기록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릴라드의 경기력이 처참하다. 수비에서 워낙 약점이 있는 선수라 공격에서 확실한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인데 이번 시즌 데미안 릴라드는 도저히 릴장군이란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공격력이 사라져 버렸다. 팀 프런트진과의 불화는 잠재워졌지만 릴라드 스스로 아직까지는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장기간 유지된다면 포틀랜드의 성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곤두박이칠 것이 뻔하다. 가뜩이나 지난 몇 년간 릴라드와 맥컬럼 원투펀치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2021. 11. 2.
현재 릴라드, 맥컬럼, 너키치로는 포틀랜드는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조차 힘들다! 현재 NBA에서 유일하게 로망을 가지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고 있는 선수 릴라드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2020-21 시즌이 끝나고 릴라드가 팀 전력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는 루머가 무성히 나왔지만 결국 릴라드는 결국 팀에 남어서 다음 시즌을 뛸 것으로 보인다. 슈퍼팀이 유행인 현재 리그 트렌드에서 올드 스쿨 마인드를 가지고 포틀랜드 져지를 입고 1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런 로망을 가진 선수가 개인적으로는 꼭 우승했으면 하는데 현실적으로 현재 포틀랜드 트레일져스 멤버 구성으로는 솔직히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8월 6일 기준으로 구성된 포틀랜드 트레일져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선발: 데미안 릴라드 - CJ 맥컬럼 - 노먼 파월 - 로버트 코빙턴 - 유서프 너키.. 2021. 8. 7.
농알못 동앤트가 예측하는 데미안 릴라드(Damian Lillard)의 차기 행선지 NBA에 남은 마지막 로망 데미안 릴라드 드라마가 방영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올스타 플레이어들이 한 팀으로 이적해 슈퍼팀을 구성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릴라드가 오히려 반대로 2021-2022 시즌 슈퍼팀으로 조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신이 보여준 헌신에 비해 팀 성적이 너무도 안 좋고 이번 시즌 천시 빌럽스가 헤드 코치로 부임한 게 도화선에 불을 붙인 꼴이 되었다. 데미안 릴라드라는 엄청난 슈퍼스타가 언해피를 띄우고 이적을 희망한다면 당연히 수많은 팀들이 릴라드를 위해 띄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농알못인 내가 예상하는 데미안 릴라드의 차기 행선지를 한번 간략히 예상해 보도록 하겠다. 농알못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재미로 보기를 바란다. 1. 필라델피아 세븐..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