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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져스2

포틀랜드 이제 릴라드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자 포틀랜드 우승하고 싶으면 릴라드 이제 그만 버리자! 릴라드 드라마가 다시 방영되는 듯싶다. 릴라드 본인은 이러한 루머를 부정하지만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릴라드는 곧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다. 팀을 떠날 생각이 없더라도 포틀랜드는 이제라도 릴라드 맥컬럼 듀오로 우승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헤어나 현실을 인지하고 과감하게 리빌딩 버튼을 눌러야 된다. 릴라드를 비롯한 주전 선수들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더 있을 때 트레이드를 해야 미래를 위한 드래프트 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릴라드 물론 충성심 있고 훌륭한 스타이지만 예전에 앙리가 아스날의 지루를 향해서 "지루 갖고는 우승 못한다"는 말을 했던 것처럼 지금 포틀랜드도 릴라드와 함께는 절대로 우승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올 시.. 2021. 12. 9.
현재 릴라드, 맥컬럼, 너키치로는 포틀랜드는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조차 힘들다! 현재 NBA에서 유일하게 로망을 가지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고 있는 선수 릴라드에 관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2020-21 시즌이 끝나고 릴라드가 팀 전력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는 루머가 무성히 나왔지만 결국 릴라드는 결국 팀에 남어서 다음 시즌을 뛸 것으로 보인다. 슈퍼팀이 유행인 현재 리그 트렌드에서 올드 스쿨 마인드를 가지고 포틀랜드 져지를 입고 1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런 로망을 가진 선수가 개인적으로는 꼭 우승했으면 하는데 현실적으로 현재 포틀랜드 트레일져스 멤버 구성으로는 솔직히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8월 6일 기준으로 구성된 포틀랜드 트레일져스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선발: 데미안 릴라드 - CJ 맥컬럼 - 노먼 파월 - 로버트 코빙턴 - 유서프 너키.. 202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