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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3

CJ(001040) 이제 갈 때가 됐다 이제 갈 때가 됐다. 아니 이제는 가야 한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CJ 주가가 오랜만에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불안한 매크로 상황에도 CJ 주가는 작년 연말대비 약 35% 상승한 상황이다. CJ 주요 계열사인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프레시웨이, CJ올리브영 모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고, CJ의 아픈 손가락 CJ CGV 또한 물론 영업손실을 기록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적자폭을 줄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CJ ENM은 지금 콘텐츠 제작 인플레이션 때문에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고 한다. 여하튼 전반적으로 작년 CJ는 꽤 괜찮은 실적을 기록했다. CJ 그룹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제는 주가 관리도 해야된다. 긍정적인 포인트는 CJ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2년째 최고 실적.. 2023. 3. 15.
너만 믿는다! CJ(001040) 자회사 실적 전망이 좋다! 떡상 가즈아 요새 실적이 폭락하고 있는 내 포트폴리오 종목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미래 전망이 좋은 기업이 바로 CJ그룹(001040)이다. 주가는 코로나 이후 큰 변동폭이 없는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꾸준히 CJ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앞으로의 사업 전망도 나쁘지 않아 CJ 그룹의 주가도 기대해 볼 수 있어 보인다. "안 되는 사업이 없다" CJ 현재 사업을 잘 설명하는 말이다. 큰 폭의 성장은 없지만 아래 자회사들의 실적 그래프를 보면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CJ 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이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K푸드 판매 확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문화'로 가공식품 판매가 늘었고, CJ가 밀고 있는 바이오에서의 사업이 큰 폭으로.. 2021. 8. 24.
국내 H&B(헬스&뷰티) 스토어 브랜드 시장 점유율 알아보자 feat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국내 H&B(헬스&뷰티) 스토어 브랜드 시장 점유율 지난 편의점 시장 점유율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편의점만큼 길에 자주 보이는 H&B 스토어 브랜드들의 시장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CJ에서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 롯데쇼핑의 롭스 그리고 GS리테일의 랄라블라가 메이저 브랜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이다. 화장품 브랜드의 로드숍이 없어지고, 이제는 온라인이나 H&B 스토어 쇼핑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고, 모두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들인 만큼 해당 브랜드들의 시장 점유율을 알아보는 것이 꽤 의미가 있을 것 같다. 특히 나는 GS그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계열사 GS리테일의 랄라블라의 사업 현황도 볼 필요가 있었다. 또한 올리브영도 내년에 IPO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올리브영에 관..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