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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4

2020-21 NBA 가장 과소평가된 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차기 2020-21 NBA 시즌에서 가장 과소평가받고 무시받고 있는 팀은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고 본다. 대부분 다음 시즌 우승 후보로 LA 레이커스, 밀워키 벅스, 브루클린 넷츠를 꼽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3팀을 가장 위협할 팀으로는 GSW라고 생각한다. 벤 시모스 트레이드 루머가 있기는 하지만 해당 루머는 루머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GSW의 전력은 아래와 같이 다 구축되었다고 본다. GSW Depth Chart 선발: 스테판 커리 - 조던 풀 - 앤드류 위긴스 - 드레이먼드 그린 - 케본 루니 벤치: 안드레 이궈달라 - 모제스 무디 - 조나탄 쿠밍가 - 비엘리차 - 제임스 와이즈먼 3rd 유닛: 에이버리 브래들리 - 데미안 리 - 토스카스 앤더슨 위 멤버만 보면 전반적으로 라.. 2021. 10. 5.
벤 시몬스 드라마 다시 시작~ 여기서 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동안 잠잠했던 벤 시몬스의 트레이드를 둘러싼 루머가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벤 시몬스가 필라델피아 식서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함에 따라 다음 시즌 벤 시몬스가 식서스 져지를 입고 뛰는 일은 굉장히 희박하다고 본다. 도박사들도 벤 시몬스 다음 시즌 뛸 가능성이 높은 팀을 선정했는데, 식서스를 제외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가장 높은 팀으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벤 시몬스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합류가 과연 득인지 실인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벤 시몬스 트레이드를 위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반대급부로 내세워야 할 선수가 바로 드레이먼드 그린 혹은 앤드류 위긴스다. 둘 중 한 선수가 들어가야 샐러리도 얼추 맞고 식서스에서도 반대로 트레이드를 수락할 가능성이.. 2021. 9. 1.
[NBA 리뷰] -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25 - 99, 138 - 99 브루클린 네츠와 밀워키 벅스 상대로 내리 2연패를 당한 워리어스이다. 아직 개막하고 2경기에 불과했지만 2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그치고 4 쿼터 가비지로 패하면서 이번 시즌 기대와 달리 최악의 스타트를 펼친 워리어스이다. 듀란트의 브루클린 네츠, 아테토쿤보의 밀워키 벅스 모두 이번 시즌 우승 후보 강팀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음 경기를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경기력이 무기력했다. 이번 시즌 탐슨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빠르게 켈리 우브레 주니어를 영입하면서 기존 드레이먼드 그린, 스테판 커리에 위긴스와 켈리 우브레 주니어까지 이름값으로는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워리어스였지만 앞선 2경기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벽돌.. 2020. 12. 27.
[NBA 프리뷰] - 농알못의 20/21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프리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10년대 무려 5번 파이널에 진출하여 3번의 우승을 차지한 만큼 최근 몇 년간 가장 위대한 팀이었다. 다만 지난 시즌 KD의 브루클린 이적, 클레이 탐슨 시즌 아웃, 스테판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잦은 부상으로 3회 우승팀에 걸맞지 않게 15승 50패로 서부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엄청난 사치세를 부담하더라도 우승을 위해 도전하겠다는 구단주의 의지에 따라 오프시즌 폭풍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비록 클레이 탐슨이 또다시 시즌 아웃됐지만 내년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된고 있다. GSW의 2020-21 시즌 성적: 15승 50패 득점: 106.3점(28위), ORtg: 115.0 (24위) 실점: 105.2점(30위) DRtg: 113.8 (26위) 케빈 듀란트가 떠나..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