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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투자/주린이 국내 주식

무지성 국내 기업 분석 시리즈 1-1 [서희건설]

by 동장군님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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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PF 사태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정적 시선이 더 많은 현재 건설 업계

 

2. 국내 건설 기업 중에서 오모시로이한 기업 서희건설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3. 주가는 당연히 K기업답게 10년 넘게 박스권에 갇힌 상황

 

4. 서희건설은 국내 20위 수준의 건설사, 2019년 이후 점유율 성장세는 꽤 가파름

 

5. 요즘 건설 시장이 안좋다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이미 건설사들 주가는 엉망이다. 전혀 예상했던 것과 다르지 않다. 어떻게 우상향하는 종목이 없을까?..

 

6. 미국 1위 건설사이자 워렌버핏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DR Horton 주가 차트를 봐라... 똑같은 주택 건설 회사인데 주가는 왜 이럴까?...

 

7. 최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PF사태는 아파트 미분양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아파트 분양만 잘되면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서희건설은?...

 

8. 미분양 사태가 심해지면 주목해야하는 포인트는 바로 건설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보증 규모다. 미분양으로 문제가 크기는 하지만 자기자본 대비 PF는 건설사 중에서 굉장히 건전한 수준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L26PHAI

 

건설사 도산 우려속 PF 대출 규모 천차만별…태영 380%vs 호반·한신공영 10~20%대

부동산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건설사 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체별로 자기...

www.sedaily.com

 

9. 의아한 점은 서희건설의 채무보증잔액은 5조원을 넘는다는 것이다. 다만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 지역주택사업 조합원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받는 대출금에 대해 서희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다. 지역주택 사업에서 조합이 결성될 경우 다른 채무보증과 달리 시공사에 리스크가 전이될 가능성이 작다고 한다. 신용평가기관 등도 건설사의 우발채무를 평가할 때 지역주택조합 대상 지급보증을 제외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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