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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2

GS 남혐 논란 - GS 리테일 2분기 실적 망했다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GS리테일은 2분기 2조 28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7% 감소한 428억 원, 당기순이익은 24.5% 줄어든 254억 원을 기록했다. GS 지주회사 주주로서 비록 GS의 주력 사업은 에너지이기는 하지만 GS리테일 사업도 상당 부분 차지하고 소비자, 투자자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B2C 사업이기 때문에 해당 뉴스는 상당히 짜증 난다. https://www.ebn.co.kr/news/view/1495094/?sc=Naver '남혐 불매' GS리테일 2분기 장사 망했다 편의점, 슈퍼마켓, 호텔 등을 보유한 GS리테일의 실적이 추락했다. 진난 5월 '남혐 포스터'로 인한 불매운동의 영향이란 분석이 나온다. .. 2021. 8. 6.
화제의 기업 GS리테일 21년 1분기 실적 공시(GS25) 최근 '남성 혐오' 논란에 이어 하도급업체 갑질 의혹을 받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까지 받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는 기업 GS25의 GS리테일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7.7% 감소한 37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17% 상승한 CU의 BGF리테일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GS25 편의점을 제외한 슈퍼마켓과 호텔 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GS의 슈퍼마켓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5%, 5.3% 감소하였고, 파르나스 호텔은 1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GS 남혐 논란에 따른 GS 불매 운동이 21년 2분기 5월부터 남성 중심 커뮤니티 중심으로 슬금슬금 일어나고 있어서 2분기 실적이 크게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GS 남혐 논란이 GS..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