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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서니2

[NBA 프리뷰] - 2020/21 NBA 시즌 프리뷰 릴라드의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이번 시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릴여경, 릴공익, 릴장군이 버티는 바로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이다. 와일드 와일드 서부 컨퍼런스에서 꾸준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는 강팀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을 올라가지 못하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팀이었지만 이번 오프 시즌 무브를 보면서 이번만큼은 플옵 그 이상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다. 요즘 시대에 보기 힘든 프랜차이즈 스타 데미안 릴라드가 팀을 이끌고 우승을 한다면 그보다 재밌는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포틀랜드 경기를 자주 챙겨볼 생각이다.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19-20 시즌 프리뷰 포틀랜드의 원투펀치 릴라드와 맥컬럼은 합작해서 평균 52 득점을 올린 만큼 제 몫을 해줬고, 환골탈태한 카멜로 앤서니가 .. 2020. 12. 4.
농알못이 희망하는 "멜신" 카멜로 앤서니의 차기 팀 리스트 feat 밀워키 벅스 & 마이애미 히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NBA에서 가장 차가운 남자 "멜신" 카멜로 앤서니 선수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한때 몸 관리를 실패하면서 도넛맨, 멜뚱으로 불리기도 했고, 실력은 없으면서 에고만 강해 많은 NBA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 포틀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3 옵션으로 팀을 위해 희생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NBA에서 다시 몇 년은 뛸 수 있는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5.4, 야투율 0.430, 3점 야투율 0.385, 평균 리바운드 6.3) 팬은 아니지만 카멜로 앤서니가 선수 생활을 챔피언 링과 함께 잘 마무리했으면 하기에 카멜로 앤서니도 이제는 우승이 솔직히 불가능한 포틀랜드보다 우승을 위해 반지 원정대를 떠났으면 한다. 이미 돈도 벌만큼 벌.. 202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