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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2

농알못이 희망하는 "멜신" 카멜로 앤서니의 차기 팀 리스트 feat 밀워키 벅스 & 마이애미 히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NBA에서 가장 차가운 남자 "멜신" 카멜로 앤서니 선수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한때 몸 관리를 실패하면서 도넛맨, 멜뚱으로 불리기도 했고, 실력은 없으면서 에고만 강해 많은 NBA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 포틀에서 자존심을 버리고 3 옵션으로 팀을 위해 희생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NBA에서 다시 몇 년은 뛸 수 있는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5.4, 야투율 0.430, 3점 야투율 0.385, 평균 리바운드 6.3) 팬은 아니지만 카멜로 앤서니가 선수 생활을 챔피언 링과 함께 잘 마무리했으면 하기에 카멜로 앤서니도 이제는 우승이 솔직히 불가능한 포틀랜드보다 우승을 위해 반지 원정대를 떠났으면 한다. 이미 돈도 벌만큼 벌.. 2020. 10. 23.
NBA 플레이오프 리뷰 - 보스턴 셀틱스 vs 마이애미 히트 feat 가자미 놀이에 중독된 지미 버틀러 Boston Celtics vs Miami Heat 보스턴 셀틱스가 경기 초반 12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극복한 13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 시즌 엘리미네이션 위기에서 보스턴의 원투 펀치 테이텀과 브라운이 56 득점을 합작하여 팀을 구해냈다. 마이애미 히트가 수비 진형을 갖추기 전에 빠른 템포로 공격을 마무리하면서 강력한 마이애미 히트가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난 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타일러 히로는 물론 버틀러, 드라기치, 크라우더 모두 좋지 않은 야투 감을 보여주면서 시리즈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제이슨 테이텀의 이상한 습관 NBA에서 대표적으로 제이슨 테이텀, 카와이 레너드가 공격할 때 이상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바로 공격시 슛을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팔꿈..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