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동앤트가 2021년 신년에 주목해서 보는 기업 종목 - 에스텍파마, 메소드 일렉트로닉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1년 1월 4일 신년 주식 시장이 첫 열리는 날짜에 내 포트폴리오에 담고자 하는 국장과 미장 종목 하나를 소개드리고자 한다. 국내 주식에서는 원료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에스텍파마, 미국 주식에서는 전자장비 및 부품 제조사 메소드 일레트로닉스를 연휴 동안 조사를 해봤다. 해당 기업들을 보면서 느낀 비슷한 점은 굉장히 실적이 탄탄하고 안전정인 우량 기업에도 불구하고 엄청 저평가받고 있는 종목들이라는 것이다. 현재 많은 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종목들인데, 아웃사이더 성향의 나로서는 이처럼 외면받는 종목을 굉장히 선호한다. 매수해놓고 몇 년 푹 숙성시켜 놓으면 충분히 내게 큰 차익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거는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 절대로 투자 추천 글이 아니다.

 

에스텍파마 041910

거의 4년 째 주가가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하게 횡보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PER은 13배, PBR 1.3배인데 실적치고 굉장히 저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헬스케어 산업에 속한 기업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전혀 주가가 전혀 반등을 못하고 있다. 실적이 꾸준히 우상향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부채 관리 측면에서도 굉장히 건전함에도 투자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Method Electronics

메소드 일렉트로닉스는 전기, 무선 원격 제어, 전자, 무선 및 감지 기술을 사용하는 장치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코로나에 한번 타격을 받고 계속해서 우상향으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기업 수익, 부채 관리 전반적으로도 모두 좋은 상황이라서 이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100% 투자할 지 결정하지 못했지만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로는 굉장히 매력적인 종목으로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두 종목 모두 크지는 않지만 배당도 지급한다. 꾸준히 좋은 실적을 만들고, 건전성 좋고, 배당까지 지급하는데 주가가 지금 싸다? 이러면 내 개인적인 기준에는 포트폴리오 담기에 충분하다고 본다.